윤박 김수빈 프로필(윤박 아내 김수빈과의 러브스토리)

 

배우 윤박이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결혼 2년 차의 신혼 생활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방송에서 윤박은 아내 김수빈과의 러브스토리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두 사람의 운명적인 첫 만남부터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전했다.

 

배우 윤박 프로필

• 본명: 윤박 (尹博)
• 출생: 1987년 11월 18일 (37세)
• 출생지: 서울특별시 마포구 망원동
• 신체: 키 182cm, 몸무게 76kg, 발 사이즈 275mm, 혈액형 AB형
• 학력: 신수중학교 → 광성고등학교 →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 데뷔: 2012년 MBC every1 시트콤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
• 병역: 경찰청 의무경찰 수경 만기전역
• 소속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
• 가족: 부모님, 남동생, 배우자 김수빈, 반려견 유니, 바기
• 종교: 무종교

윤박 인스타

 

모델 김수빈 프로필

• 이름: 김수빈 (金秀彬)
• 출생: 1993년 2월 22일 (31세)
• 출생지: 경기도 의정부시
• 신체: 키 175cm, 발 사이즈 235mm, 혈액형 AB형
• 학력: 효자고등학교 졸업
• 직업: 모델
• 소속사: KPLUS
• 가족: 부모님, 남동생, 배우자 윤박
• 종교: 무종교

김수빈 인스타

 

윤박, 아내 김수빈과의 첫 만남

윤박은 지인들이 주선한 자리에서 처음 아내를 만났다. 첫눈에 반했다고 밝힌 그는 “아내를 처음 본 순간 ‘이 여자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외모뿐만 아니라 다정한 성격에도 끌려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고 한다. 첫 만남 이후 하루 만에 다시 만나 영화 데이트를 하며 관계가 급속도로 발전했다.

그는 “아내가 선약이 있어 잠시 자리를 비웠는데, ‘취하지 말고 있어라’고 하더라. 그래서 4시간 동안 술을 안 마시고 기다렸는데, 정말 다시 돌아왔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후 적극적으로 다가가 만난 지 하루 만에 고백까지 했다고 전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신혼 생활 & 러브스토리 공개

윤박은 방송에서 결혼 후 달라진 생활도 언급했다. 그는 “아내가 모델 출신이라 패션 감각이 뛰어나서 내 옷 스타일도 조언해준다”며 “서로 응원하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아내와 여행을 다니는 것을 좋아하며, 여전히 연애하는 기분이라고 덧붙였다.

아내의 미모에 대한 칭찬도 이어졌다. 방송에서 멤버들이 아내의 사진을 보여달라고 요청하자 윤박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본 탁재훈과 김준호는 “진짜 모델 같다”, “정말 예쁘다”며 감탄했다. 이에 김준호가 “왜 같이 찍은 사진은 없냐”고 묻자, 윤박은 “셀카를 잘 안 찍는다”고 해명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결혼 및 현재 근황

윤박과 김수빈은 2023년 9월 2일, 6년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한 지인들만 초대한 비공개 예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많은 동료 배우와 연예계 인사들이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결혼 후에도 윤박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둔 작품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예능 출연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대중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윤박과 김수빈 부부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좋은 작품과 활동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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