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프로필 (성폭행 의혹 사건)🔺

장제원 프로필

• 이름: 장제원(張濟元)
• 생년월일: 1967년 4월 13일
• 출생지: 부산

학력

• 동래초등학교 졸업
• 여의도중학교 졸업
• 여의도고등학교 졸업
•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 학사
•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언론학 석사

정치 경력

• 제18대 국회의원 (2008-2012, 한나라당)
• 제20대 국회의원 (2016-2020, 무소속으로 당선 후 자유한국당 입당)
• 제21대 국회의원 (2020-2024, 미래통합당/국민의힘)
• 국민의힘 부산시당 사상구 당협위원장 (2020.9-2024.1)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 (2022.3-2022.5)

주요 경력

• 2002-2005: 동서학원 경남정보대학 수석부학장
• 2007: 동서학원 경남정보대학 학장 직무대행
• 2012-2015: 부산디지털대학교 부총장
• 2008-2009: 한나라당 제1정책조정위원회 부위원장
• 2009: 한나라당 원내부대표
• 2017-2018: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 2018-2019: 제20대 국회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 2021-2022: 제21대 국회 전반기 법제사법위원회 간사
• 2023.1-2023.5: 제21대 국회 후반기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 2023.5-2024.5: 제21대 국회 후반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가족 관계

• 부친: 장성만 (전 국회부의장, 민주정의당 소속)
• 형: 장제국 (동서대학교 총장)

특이사항

• 뉴라이트부산연합 공동대표 역임
• 종합편성채널 시사프로그램 패널로 자주 출연
• '친윤(친윤석열)계 핵심'으로 알려짐
• 2025년 3월 성폭행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됨

2025년 3월, 정치권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장제원 전 의원의 성폭행 의혹 사건에 대해 현재까지 알려진 사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 사건은 아직 수사 중인 상황으로, 최종적인 법적 판단은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먼저 밝힙니다.

장제원 성폭행 의혹사건

최근 서울경찰청 여성안전과에 장제원 전 의원을 준강간치상 혐의로 고소하는 고소장이 접수되었습니다. 이 고소장을 제출한 A씨는 2015년 당시 장제원 전 의원의 비서로 일하고 있었다고 알려졌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주장되는 시점은 2015년 11월 17일로, 당시 장제원 전 의원은 부산의 한 대학 부총장으로 재직 중이었으며, 차기 총선 출마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피해 주장 내용

A씨의 주장에 따르면, 사건은 장제원 전 의원의 선거 포스터 촬영 이후 진행된 뒤풀이 자리에서 발생했습니다. A씨는 해당 자리에서 술을 마신 뒤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JTBC의 보도를 통해 처음 대중에게 알려졌으며, 이후 여러 언론에서 관련 내용을 다루면서 사회적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수사 진행 상황

서울경찰청은 A씨의 고소장을 바탕으로 장제원 전 의원을 준강간치상 혐의로 입건하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현재 경찰은 고소인의 진술을 토대로 사건 경위를 파악하는 중이며, 장 전 의원에 대한 소환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까지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경찰은 A씨의 진술 외에 구체적인 증거나 물증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인 만큼, 경찰은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장제원 전 의원의 입장

장제원 전 의원은 이 혐의에 대해 강하게 부인하고 있습니다. 그는 "고소인의 고소 내용은 거짓"이라며 반박했으며, 자신의 SNS를 통해 "제보자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장 전 의원은 이러한 허위 주장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할 것임을 예고했으나, 동시에 "엄중한 시국에 불미스러운 문제로 당에 부담을 줄 수가 없어 당을 잠시 떠나겠다"고 밝혀 정치적 행보에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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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의미와 영향

이 사건은 단순한 개인 간의 분쟁을 넘어 정치권에 상당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특히 장제원 전 의원이 정당을 잠시 떠나기로 한 결정은 현 정치 지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입니다.

또한 이 사건은 권력 관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범죄 문제와 그에 대한 사회적 인식, 법적 처리 과정에 대한 논의를 다시 한번 환기시키고 있습니다.

향후 전망

현재 이 사건은 수사 초기 단계로, 앞으로 경찰의 조사와 검찰의 판단에 따라 사건의 진행 방향이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장제원 전 의원이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는 만큼, 사실 관계를 확인하기 위한 철저한 조사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무엇보다 이 사건은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게 처리되어야 하며, 피해 주장자의 인권과 피의자의 방어권이 모두 존중되는 방향으로 진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 글은 2025년 3월 현재까지 언론에 공개된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수사 결과에 따라 사실관계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모든 국민은 법원의 최종 판결이 나기 전까지 무죄 추정의 원칙에 따라 여겨져야 함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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